▲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 세르프 세미나 (사진=리더스피부과 제공)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는 지난 11월 3일,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3층에서 ‘리더스 X 세르프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세르프(XERF)’의 원리와 특징, 효과 및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의 피부과 전문의 원장들과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내에서 세르프(XERF) 가장 먼저 도입해 시술해 온 윤성재 원장(압구정점)이 연사로 나서 ‘세르프 리프팅의 원리와 임상결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고객 니즈에 맞춘 ‘세르프 맞춤형 시술법’에 대한 논의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라이브 시연 세션에서는 다양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 과정과 디테일한 테크닉까지 직접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세르프는 기존 고주파 의료기기에서 주로 활용되던 6.78MHz 주파수에 2MHz 주파수를 더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술 부위의 깊이를 Shallow–Middle–Deep 3단계로 세분화해 조절할 수 있으며, ICD 쿨링 시스템 또한 탑재해 통증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 탄력, 잔주름 개선, 모공 축소,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는 “이번 세미나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시술법과 최신 지견에 대한 지식 교류의 장이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에 최적화된 프로토콜 정립과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해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Adviser: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
· Source: 라포르시안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