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여름이다. 시원한 파도, 싱그러운 바다내음과 더불어 비키니의 계절이 도래하고 있다. ETN의 프로그램 ‘선우의 필링업’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상체보다 튼실한 하체가 고민인 ‘하체 비만족’을 위한 솔루션을 1탄으로 공개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최근 하의실종패션이 유행하면서, 처진 엉덩이나 통통한 허벅지비만이 고민인 여성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박미선(27)씨는 55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허벅지 때문에 스키니진과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입기를 꺼려해 왔다.
평소 허벅지지방흡입 혹은 카복시테라피, PPC 등의 비만주사를 고민해왔지만 수술과 주사에 대한 두려움과 부작용, 특히 직장인으로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수술을 하는 것을 망설여 왔다고 한다.
압구정 리더스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강승희원장은 “바디셀디자인은 비만 치료에 고강도집적초음파(HIFU)를 이용하여 지방 세포를 파괴하는 비수술, 비침습적 지방 제거 시술로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잘 빠지지 않았던 부위의 군살을 빼고 바디라인을 잡는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바디셀디자인 시술을 받은 체험자는 “수술자국이 남거나 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부작용 없이 지방을 제거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도 길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전혀 부담되지 않는 시술이었다. 시술 후 3주가 지난 지금, 허벅지 사이즈가 시술 전보다 3cm정도 줄어든 상태로 허벅지 라인이 살아나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디셀디자인을 직접 시술했던 강승희 원장은 “바디셀디자인 시술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간편한 시술로 시술 부위에 핀치 테스트를 했을 때 2.5cm 이상의 지방이 있는 경우에 시술 할 수 있다”며 “늘어진 뱃살, 옆구리 군살, 통통한 허벅지 등 평소 잘 빠지지 않는 부위에 효과적이며 바디라인과 피부탄력의 개선 효과가 좋아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 많은 분 들이 시술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체 비만족’을 위한 솔루션 ‘바디셀디자인’의 시술 과정과 결과는 31일 오후 6시에 ETN ‘선우의 필링업’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 1시, 일요일 저녁 9시, 월요일 저녁 8시에도 볼 수 있다.
송대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