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점 피부과 전문의 진료

전 지점 피부과 전문의 진료

미디어

[Etmews] 티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원한다면

black_x.png
 

[전자신문인터넷 김병수기자]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피부 탄력의 감소, 표정 근육의 움직임, 불륨의 감소, 피부의 건성화가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어떤 한 원인에 의해 주름이 생기기보다 이러한 원인들의 상호 작용에 의해 주름이 늘어나고 깊어지게 된다. 

이중 탄력저하 및 처짐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하나는 피부 자체의 변화로서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 수가 줄어들고 엉성해 지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피부 밑에 위치하는 좀 더 깊은 조직의 변화이다. 얼굴에는 의학적으로 SMAS(근막층)라고 부르는 얇은 섬유성 막이 피부와 근육 사이 공간에 그물처럼 얽혀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SMAS층이 약화되고 중력에 의해 늘어지게 돼 결국 그 상부의 피부와 지방층이 아래로 처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의학적으로 볼 때 안면과 목의 리프팅 효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노화에 따른 진피층의 변화와 SMAS층의 변화를 모두 교정해줘야 한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리더스피부과가 오래 전부터 추구해왔고, 항노화 트렌드가 되어버린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젊어지는 방법의 대표적인 시술이 울쎄라 리프팅과 써마지 CPT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 울쎄라 –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의 최강자! 
울쎄라는 하이프나이프(HIFU-Knife) 방식으로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절개 없이 주름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장비이다. 초음파 장치를 통한 영상으로 피부의 진피층과 근육층을 직접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면서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 밑 3~4.5mm 깊이에 정확하게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집중시켜 노화로 인한 SMAS층(근막층)의 변화를 교정하는 한편, 진피층의 탄력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노화로 인한 안면과 목의 처짐을 교정함에 있어서 그 원인이 되는 두 가지 요인을 모두 교정하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초음파가 모이는 포인트에 지방 세포가 있는 경우 지방세포가 파괴되는 효과가 있어서 약간 통통하셔서 탄력이 좋아지면서 갸름해 보이기를 원하시거나 나이에 따른 지방에 재배치에 의한 턱선이 늘어지거나 이중턱의 경우, 눈밑의 지방돌출의 개선에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많이 추천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 써마지 CPT – 주름 제거 장비로 승인 받은 써마지의 최신 버전!
할리우드 톱스타인 데미무어와 기네스 팰트로가 애용하는 써마지 CPT는 강력한 고주파를 이용해 표면 피부의 손상 없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아주 깊게 열을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을 새로운 콜라겐으로 재생시켜 줌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켜 준다. 팔자주름은 물론 잔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진피, 모공 주변 조직의 탄력저하로 인해 확장된 모공에도 효과가 있다. 기존의 주름 치료가 얼굴에 국한되었던 것과 달리 얼굴 외 목 주름에도 안전하게 적용 가능하다.

써마지는 일반적인 얼굴의 치료에 사용되는 ‘Face by thermage’ 외에 예민한 눈가부위전용 ‘Eye by thermage’ 치료 팁이 있어 다양한 부위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울쎄라 리프팅과 써마지 CPT 시술을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치료를 울쎄라의 ‘울’과 써마지의 ‘마지’를 합쳐서 일명 ‘울마지’라고도 한다. 얼굴 부위별 피부노화 진행상태에 따라 맞춤치료가 가능해 얼굴 전체 탄력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처진 U자형 턱선을 갸름한 V라인으로 개선을 하고 싶지만, 전체적으로는 얼굴이 마른 형이신 경우 전체적으로는 써마지를 그리고, 턱선만 울쎄라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한다. 울세라와 서마지는 침투하는 깊이와 열을 주는 방식과 적용되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복합치료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리더스피부과 평촌롯데점 김수홍 원장은 “특정부위의 피부는 두께와 무관하게 통증에 예민한 부위가 있다”며 “그런 부위에 적절한 강도로 치료를 해야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홍 원장은 “노화현상은 개인에 따라 상태가 다르므로 피부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적합한 시술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평촌롯데점 김수홍 원장]

QU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