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점 피부과 전문의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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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에스테틱뉴스] 환자별 맞춤 진료 선보이는 '원테이블 레스토랑 셰프'같은 의사,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 '실리프팅 테크닉' 책을 집필할 정도로 실리프팅에 대한 노하우
■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한 진료로 꾸준한 환자 방문 이어져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는 인테리어와 서비스, 요리, 분위기 등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셰프가 어떠한가가 중요한 요소이다. 병원도 마찬가지다. 멋진 인테리어와 좋은 장비, 스텝의 서비스도 좋지만, 결국 좋은 병원은 능숙한 노하우을 가진 의사가 어떤 진료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그 명성을 얻게 된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의 윤성재 원장은 본인에 대해 '고급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셰프'와 같은 의사라고 소개한다.


▲ 윤성재 원장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특히 실리프팅은 그가 가장 관심을 갖는 시술로, 피부에 큰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실 몇 가닥으로 수술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 끌렸다고 한다.

리더스피부과는 서울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국내외 12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는 네트워크 피부과로 환자가 신뢰할 수 있고(Reliable), 동료 의사들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으며(Recommendable),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Requisite) 병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1년 장경애(현 명동점 원장), 정성태(현 청담점 원장), 박병순 원장이 미아에 개원한 것으로 시작된 리더스피부과는 신장현, 정찬우, 박상진, 노낙경 원장 등과 뜻을 함께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나갔다. 그러다 2008년, 윤성재 원장이 리더스 네트워크에 합류, 윤 원장은 2013년 1월, 지금의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을 개원하였다.

윤성재 원장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특히 실리프팅은 그가 가장 관심을 갖는 시술로, 피부에 큰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실 몇 가닥으로 수술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 끌렸다고 한다. 실리프팅과 관련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부위별 시술법이 어떻게 다른지 심층적인 내용까지 담아낸 '실리프팅 테크닉'이라는 책을 집필할 정도로 풍부한 노하우가 있다고 자부하는 그는 이를 뒷받침하듯 매년 실리프팅과 관련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초청강연이나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한다.

"즉각적으로 효과가 보이는 걸 좋아하는데, 실리프팅은 시술 후 달라진 모습이 바로 눈에 보이는 정직한 시술이라 매료될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경험들이 쌓이고 노하우가 되어 자신있는 분야가 되었다."


▲ 윤성재 원장은 가족에게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직한 시술을 해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환자를 자신의 부모이자, 형제라고 생각하면 자신이 아는 선에서 가장 좋은 진료를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윤성재 원장은 환자의 피부를 시술에 맞추지 않고, 환자의 피부를 분석한 후 그에 맞는 시술과 관리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여러 가지 시술에 대해 환자별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주는 등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이기 때문에 한 번 그의 진료를 받은 환자는 꾸준하게 그를 다시 찾는다고 한다. 그는 "환자 스스로 '내가 정말 대접 받을 수 있는 곳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다"며, "비유하자면 일반적인 음식점의 느낌이 아닌, 한 테이블에 집중하는 레스토랑의 셰프가 되어 환자들에게 제대로 대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성재 원장은 가족에게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직한 시술을 해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환자를 자신의 부모이자, 형제라고 생각하면 자신이 아는 선에서 가장 좋은 진료, 필요한 진료를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른 병원에서 불필요한 시술을 받은 후 심한 성형중독에 빠진 외국인 환자가 있었는데, 가족같은 마음으로 책임지고 케어해주고 있는 것도 이러한 윤 원장의 신념 때문이다.

"환자에게 내 가족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시술을 해야 한다. 의사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날 수 있지만, 환자를 돈으로만 본다면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들은 나의 아픔을 자기 고통처럼 느껴줄 수 있는 의사, 가족같은 의사를 찾기 마련이다. 환자에게 신뢰를 주어 환자가 자신을 가족 또는 동반자처럼 느낄 수 있게 하는 의사가 굿닥터다."


▲ 윤성재 원장은 15년 전부터 꾸준히 피부사랑나눔회의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 보육원 등의 시설에서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의 피부 고민을 들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윤성재 원장은 15년 전부터 꾸준히 피부사랑나눔회의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 보육원 등의 시설에서 어린 아이들의 아토피를 치료해주거나 청소년들의 피부 고민을 들어주는 등 많은 아이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주고도 있다. 지난 2018년 11월에는 대한피부과의사회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환자에게 의지가 되는 의사이자, 환자에게 의지할 수 있는 의사'가 되어 서로 신뢰를 통해 오랫동안 끈끈한 유대를 쌓아 같이 늙어가는 관계가 되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라는 윤성재 원장. 고객마다 정성을 다한 음식과 서비스로 행복을 주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셰프처럼, 그의 손길과 마음이 많은 환자에게 행복을 주기를 기대해 본다.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기사 원문 보기 : www.aesthe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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