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점 피부과 전문의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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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피부과 4세대 써마지FLX, 콜라겐 재생 및 주름 개선 효과

 
[▲ 사진=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 신장현 원장]
 
[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2019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연말모임이 잦은 요즈음, 거울 속 주름지고 쳐진 피부를 보며 고민을 하게 된다. 누구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나 동창에게 젊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쁜 업무와 가사에 자신을 돌 볼 여유가 없었던 직장여성과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모임에 나가보면 연예인 못지않은 물광피부를 자랑하는 여성들도 많이 보이는데 최근 피부과를 찾아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현재 우리나라 항노화기술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각광 받고 있는 것이 4세대 써마지 '써마지FLX'다. 써마지FLX 리프팅은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해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시술로, 1회 시술로 1년간 효과가 유지되어 바쁜 직장여성과 주부, 산모, 중요한 연말모임을 앞둔 여성 사업가들에게 인기다.

특히 써마지FLX는 3세대 써마지 CPT에 비해 전용 정품팁의 크기가 33% 커져 치료 시간이 25%가량 단축됐으며, 한 샷 한 샷 쏠 때마다 피부 부위별 저항 값을 순간순간 측정해 에너지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므로 피부 전체에 균일한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현저히 낮아졌다.

4세대 써마지FLX 리프팅은 안면거상술과 같이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시술은 아니다. 오히려 수술한 티를 내지 않고 얼굴 전체가 5살 정도 젊어 보이고 싶을 때 하는 시술이다. 시술 후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등 얼굴 전체의 탄력이 개선되고 넓은 모공의 수축과 잔주름 개선, 화이트닝 효과로 젊고 생기있는 얼굴로 바뀐다. 눈 주변만 따로 시술하는 아이써마지는 짝눈을 교정하거나 눈화장 시 밀리는 눈꺼풀의 탄력을 개선하고 보다 또렷한 쌍꺼풀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시술 후 다른 레이저 리프팅은 붉음증, 딱지, 색소침착 등이 사라지는 다운타임이 길어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다소 불편함을 겪게 되지만, 써마지FLX는 시술 후 1~2시간 정도 약간의 붉음증이 있을 뿐 다운타임이 거의 없고, 개인별 피부상태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전기파장을 이용한 시술이므로 체내에 인공심박동기를 이식한 경우 시술이 어렵고, 뼈이식임플란트는 초기에 생착이 덜 된 경우 시술 시 다소 불편감을 주게 되므로 임플란트를 마친 후 시술 받는 것이 좋다. 

4세대 써마지FLX는 기존 버전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지만 일부 병원들은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수면마취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술 시 약간 따뜻하거나 약간의 톡 쏘는 느낌으로 파워를 조정해야 좀 더 좋은 시술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취상태에서는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못해 너무 강한 에너지가 전달되어 부작용이 생기거나 에너지가 너무 약해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때문에 마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좀 더 고급치료라 할 수 있다.

시술 후에는 크게 주의할 것은 없다. 다만, 열을 가한 상태이므로 심한 운동이나 음주 등 추가적인 열을 가하거나 인위적으로 열을 식히거나 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4세대 써마지FLX는 이전 버전에 비해 효과와 안전성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가격이 저렴한 재생팁을 사용할 경우 화상을 입거나 시술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써마지 경험이 많은 피부과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고려해 1세대 써마지 도입 초기부터 4세대 써마지FLX에 이르기까지 십 수년간 써마지를 사용해온 써마지 공식 인증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

4세대 써마지FLX는 매일 사람을 만나며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여성 사업가나 커리어우먼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술이다. 써마지 시술은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결과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술효과가 1년간 유지되어 피부관리에 대한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 신장현 원장]
출처 : 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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