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사진=리더스피부과 제공]](https://cdn.medisobizanews.com/news/photo/202406/117233_107524_1712.png)
▲ 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 (사진=리더스피부과 제공)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점점 감소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시술로는 울쎄라, 써마지, 티타늄, 온다 리프팅 등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존재한다. 얼굴 리프팅 시술은 피부 노화를 막고, 탄력 있는 피부를 형성해 동안으로 만들어준다.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대중화된 시술이 많다.
영국 BTL이 개발한 엠페이스(EMFACE) 시술은 피부 속 근육까지 탄탄하게 끌어올려 주는 차세대 리프팅 장비이다.
기존 리프팅 시술이 진피층 혹은 근막까지 침투하는데 비해 엠페이스는 1개의 어플리케이터에서 고주파(RF)와 하이페스(HIFES)가 동시에 조사되어 진피는 물론 근육층까지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 탄력을 개선시킨다.
특히 엠페이스는 리프팅에 관여하는 광대근과 입꼬리 당김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만 개선하는 리프팅이 아닌, 속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리프팅 시술이다. 광대근을 자극하여 탄력이 생기면,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서두에 말한 볼 살이 눈 아래 볼륨을 채워주면서 리프팅이 되고, 볼 살 위치가 위로 올라가 탄력이 생겨 젊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얼굴 속 근육부터 탄력 개선이 이루어 져야 탄력 있는 볼 살, 즉 탄력 있는 얼굴의 중안부를 가질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은 “동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볼살, 즉 얼굴의 중안부 부위를 타겟할 수 있는 장비라는 점이 엠페이스의 특징 중 하나"라면서 "뿐만 아니라 엠페이스는 기존의 리프팅 장비와는 달리 근육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노화된 근육을 회복시키고 근밀도를 개선해 피부 지지력을 향상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노낙경 원장은 “사람마다 피부 특성과 상태, 처짐 정도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시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