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점 피부과 전문의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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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낙경원장 <아시아경제, 형광등에서도 자외선이? "피부손상 우려">

아시아경제의 <형광등에서도 자외선이? "피부손상 우려>라는 기사에
노낙경 원장님께서 도움말을 주셨습니다.

[건강] 형광등에서도 자외선이? "피부손상 우려"

일부 제품서 피부암 유발 자외선C 나와.. 전문가들 "지나친 접근 피해야"
형광등에서도 자외선이 나올까. 나온다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줄 정도일까.
지금까지 이런 걱정을 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의사들도 형광등 불빛 때문에 피부손상이 올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기존 의학적 상식을 뒤집는 다소 충격적인 연구가 발표됐다. 일부 형광등의 경우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C가 방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가 수행된 영국에서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공식 입장문이 발표됐다. 관련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집집마다 수십개 씩 있는 형광등,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는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살아야 하나.
<중략>
◆"30㎝ 이내 1시간 이상 쬐지마라"= 영국보건국은 절전형 형광등의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빨개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피부암의 위험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으나, 노출되는 피부의 범위가 매우 작기 때문에 큰 우려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쨌든 피부에 영향이 있는 것은 분명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노낙경 피부과 전문의(리더스피부과 원장)는 "단기적으로 기미나 주근깨 악화 등 피부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략>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nomy.co.kr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jsp?idxno=426722&section=S1N53&section2=S2N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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