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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주름/탄력 > 주름은 나이에 비례? No!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의 생산이 감소하고 이미 생성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마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조직이 이완되어 피부에 굴곡진 결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주름이라고 합니다. 
 
피부 노화로 인해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주름이 꼭 나이에 따른 자연 노화로만 생기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연예인들의 피부와 같이 실제 나이와 피부 나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20세, 남성의 경우 25세부터 피부 노화는 시작됩니다. 노화의 시작 시기는 개인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의 건성화 현상부터 시작된다는 건 같습니다. 어느 누구나 노화가 진행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요즈음은 자외선 노출에 따른 광 노화로 인해 시작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광 노화로 인한 주름은 자연 노화로 인한 주름에 비해 굵고 깊게 생기며 잔주름도 많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불규칙한 색소침착이 발생하여 색소질환이 병행되기도 합니다. 피부 노화의 50% 이상이 자외선 때문이라고 하니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히 바르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은 UVA, UVB, UVC로 나뉘는데 이 중 살균에 사용되는 자외선인 UVC오존층에 의해 차단되어 지구 상에는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 노화와는 관련이 없으나 UVA와 UVB는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UVB주로 표피층에 작용하여 피부를 빨갛게 만들고, 화끈거리고 물집이 생기는 일광화상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으로 멜라닌을 과다 생성시켜 색소침착을 일으키며,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반면 UVA는 UVB에 비해 에너지가 강하지는 않지만 파장이 길어 피부의 깊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자외선입니다. 홍반은 발생시키지는 않지만 검게 태워 색소침착을 일으키고, 진피의 탄력섬유나 교원섬유를 변화시켜 주름을 만들고 피부 노화를 일으킵니다. 특히 UVB는 유리창에 의해 차단되지만 UVA는 유리창을 통과하므로 일상 생활에서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A를 잘 차단해야 합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이므로 이 시간대는 특별히 햇빛을 신경 써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 시에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양과 시간이 많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습니다. UVA는 유리창을 통과하므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습니다. 흐린 날, 안개 낀 날, 비 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화창한 날의 50% 정도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햇빛이 없다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습니다.하루 한 번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보통 3시간 간격을 두고 바르는 게 좋습니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UVB를 막는 정도를 나타나는 지수로 [제품을 사용했을 때의 자외선 양/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자외선 양]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SPF가 1이면 15~20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므로 SPF 15면 300분(15 x 20분) 정도 차단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FDA에서 제안한 지수 표기법으로 널리 사용되고는 있지만 이 수치가 절대적이지는 않으므로 개인차는 있습니다.
 

 
SPF가 높으면 자외선을 많이 차단해주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SPF가 높을수록 화학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SPF 15 정도를 사용하면 UVB를 90% 이상 차단할 수 있어 충분한 자외선 차단이 됩니다.
 
그러나 여름철 피서지에서와 같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곳에 있다면 SPF 15보다 조금 높은 지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피부를 조금 태우고 싶으면 SPF 8,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이 염려되면 SPF 30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같은 SPF라 하더라도 개인차가 있기에 자신이 사용해보면서 적절히 선택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SPF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에 표기되는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자외선 A를 막는 정도를 나타낸 지수입니다. 숫자로 표기되는 SPF와 달리 PA는 PA+, PA++, PA+++로 표기되는데 +는 2~4시간, ++은 4~8시간, +++은 8시간 이상 보호해준다는 뜻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효과적으로 자외선 A를 차단하기에는 PA++이 적당합니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해야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UVA와 UVB가 모두 차단되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적입니다. 일상적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SPF 15에 PA++이 표기된 제품입니다. 지성 여드름 피부인 경우에는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고 크림 타입보다는 로션 타입이나 스프레이 타입이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성분 중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PABA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사용 전에 반드시 알레르기 반응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바른 후에 최소한 30분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미리 바르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도 있지만 확실한 차단을 원한다면 따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엔 베이스 겸용으로 출시된 것들도 많아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자외선은 햇빛이 없는 밤을 제외하고는 항상 있기 때문에 항상 바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높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초 메이크업을 한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이라 이것이 부담스러울 경우 티슈를 이용해 가볍게 얼굴을 눌러준 후 메이크업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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